[Oh!쎈리뷰]'밥블레스유' 김숙 "차내식? 영화관 간식이 최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8.09 21: 16

최화정이 극장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에 눈을 떼지 못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밥블레스유' 제1회 하계단합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들은 출발전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아이스박스에 가득 준비해 나타났다. 이영자가 차에 타서 "이게 또 뭐라고 설레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최화정이 "차내식 가지고 왔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숙이 영화관으로 가자고 했다. "영화관이 맛집이다. 떡볶이, 순대 볶음도 판다"고 말했다. 
송은이가 "영화관에 맥주를 판다"고 하자, 이영자와 최화정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김숙과 함께 극장 내 매점을 둘러본 최화정은 "내가 단성사 다닐 때랑 다르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숙은 오징어 몸통, 다리, 왕다리, 치즈볼, 고로케, 튀김범벅 등을 가득 시켰다. 
이후 멤버들은 영화관에서 사온 간식을 폭풍 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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