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킹존' 'MVP-KT', 정규시즌 마지막 빅데이 매진 '행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8.09 20: 59

마지막 한 경기까지 확정되지 않은 순위 경쟁에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SK텔레콤과 킹존, KT와 MVP의 롤챔스 서머 스플릿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모두 매진됐다. 
9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8주차 SK텔레콤-킹존, MVP-KT의 경기가 각각 477석의 좌석 모두를 채웠다. 이번 스플릿 90경기 중 37번째와 38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상암 경기장에서는 25번의 매진이 이뤄졌다. 
SK텔레콤은 2018시즌 전 경기 매진을 이어나갔다. 38경기 연속 매진을 성공시켰다. 킹존과 KT는 이번 서머 스플릿 10번째 매진 기록을 세웠다. 

앞선 경기에서는 킹존이 SK텔레콤을 2-0으로 꺾고 정규시즌 최소 3위를 확보했다. MVP와 KT의 경기에서는 1세트 KT가 '스멥' 송경호의 활약에 승리를 거두고 결승 직행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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