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무서운 선배 이경규? 무시해도 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09 14: 00

‘도시어부’의 이경규와 장도연이 28년차 개그 선후배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9일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장도연이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형성한다.
제작진이 이경규와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장도연에게 “이경규는 어떤 선배냐”고 묻자 장도연은 조심스러워하며 “(이경규를) 겁내는 후배들이 많다. 몇 번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경규를) 무시해도 된다”고 말해 이경규를 폭소케 만든다.

이경규가 빵 터지는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은 기세를 몰아 “후배들아! 무시해라. 그리고 춤춰라. 그는 웃을 것이다. 그는 대인배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경규와 장도연의 28년차 선후배 특급 케미는 9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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