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맹승지 "'맹승지 동영상'·누드 사진 아예 없다" 루머 강경 대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09 13: 55

 코미디언 맹승지가 음란물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맹승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라며 온라인에 올라온 허위 음란물을 게재했다.
이어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예 없어요"라고 루머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잡아낸다. 자비란 없다"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맹승지는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자신을 언급한 허위 음란물이 퍼지는 것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힌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같은 행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응원하고 있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2'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하 맹승지 입장 전문 
이런제보 많이들어오네요! 맹승지동영상도 봤는데 내가봤을땐 너무 안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맹승지동영상이나 맹승지누드사진 그런건 이세상에 없습니다! 아예없어요. 아~예 낫띵!!
이제 잡아낸다잉 자비란없다잉 다 주거써...
#맹습격#맹수#맹마를보았다#변태사냥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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