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빅스 레오 "god, 초딩 때부터 팬..앨범 다 있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09 13: 18

빅스 레오가 god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9일 낮 1시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온 레오는 스페셜 DJ god 손호영과 데니안을 만났다. 
그는 "김신영 누나가 잘 이끌어주셔서 나오려고 했는데 god 선배들이 DJ라고 해서 긴장했다. 제가 초등학생 1학년 때부터 god 팬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앨범 테이프 다 있다. 노래도 다 외웠다. 정말 팬이었다"며 god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레오는 최근 빅스가 아닌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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