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레터] ‘더스테이지’ 윤미래→타이거JK까지 총출동..한여름 밤의 힙합 축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9 11: 59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 마샬&비비까지 폭염과 스트레스를 날릴 시원한 힙합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는 8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이 진행된다. 윤미래와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 마샬&비비 등 대세 힙합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이날 공연은 “스트레스 아웃! 필 굿!” 이라는 테마로 일상 속 어깨를 짓누르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신나는 힙합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대체불가 힙합 여제 윤미래와 자타공인 힙합 대부 타이거JK를 비롯해 스펙트럼 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션에게도 인정받는 래퍼 비지, 광고계까지 사로잡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주노플로, 차세대 루키 마샬&비비까지 필굿 뮤직 아티스트들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 출격한다.
MFBTY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윤미래, 타이거JK, 비지는 물론 주노플로와 마샬&비비 역시 다양한 무대에서 이미 많은 호흡을 맞췄던 바, 여느 힙합 페스티벌 못지않은 라인업을 자랑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윤미래는 지난달 16년 만에 새 정규앨범 ‘Gemini2’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힙합 앨범으로 돌아와 힙합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 바, 다시 돌아온 힙합 여제의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는 한 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방청 신청은 엘포인트 홈페이지 엘포인트 앱 또는 더스테이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방송은 8월 24일(금) 밤 12시 SBS funE, 8월 29일(수) 밤10시30분 SBS MTV, 9월 3일(월) 밤 11시 SBS plus UHD 에서 만날 수 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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