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실검 1위의 드라마 '에이틴', 예쁜애 옆 잘생긴애..고딩로맨스 열풍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8.09 08: 36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에이틴'의 흥행기세가 놀랍다. 예쁘고 잘생긴 신인배우들이 현실연애를 연기하면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그리고 그 공감은 각종 포털사이트는 물론 SNS를 통해서 엄청난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서 공개된 '에이틴 시즌1 EP.13 좋아하는 사람과 밤을 샜다'에서는 도하나(신예은 분)와 남시우(신승호 분)과 밤새 전화를 하면서 풋풋한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에이틴'은 신예은, 이나은, 신승호, 김동희, 김수현, 의현 등 신인 배우들이 주축을 이뤄서 펼쳐지는 웹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업데이트 될때마다 24시간이내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틴'은 단순히 조회수 뿐만 아니라 탄탄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에이틴' 방영 직후 각종 SNS를 통해서 관련 글과 2차 창작등이 이뤄지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면서 남다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에이틴'의 매력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다. 짧게는 8분 길게는 13분 정도의 영상을 통해서 드라마의 재미를 주기 위해서는 캐릭터들이 확실해야한다. 조용하지만 순애보를 가진 남자 시우나 도도하고 시크한 외모와 달리 걱정과 고민이 많은 도하나를 비롯해 등장인물 모두 각자 넘치는 개성을 가지고 드라마를 완성해간다. 
특히나 각 에피소드마다 주목받는 캐릭터들이 달라지면서 모든 캐릭터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시너지를 얻고 있다. '에이틴'에 등장하는 배우들 모두 잘생기고 예쁘다는 것 역시 인기의 요인 중 하나다. 
탄력을 받은 '에이틴'은 24부작 중 13부작이 공개된 상황.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도하나와 시우가 어떤 멜로를 펼쳐갈지 김하나(이나은 분)과 하민(김동희 분) 등의 멜로 라인은 어떻게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반향을 만들어내고 있는 대세 웹드라마 '에이틴'은  ‘에이틴’은 열여덟 살 고등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웹드라마로, 매주 수, 일 오후 7시에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에이틴' 포스터, '에이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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