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힐만 감독에게 승리 선물'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8.08 21: 56

SK가 삼성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2-0 완승을 장식했다. 선발 메릴 켈리는 2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고 강승호는 이적 후 첫 손맛을 만끽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SK 힐만 감독이 이재원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