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씁쓸한 뒷모습'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8.08 21: 55

SK가 삼성을 꺾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2-0 완승을 장식했다. 선발 메릴 켈리는 2년 연속 10승 고지를 밟았고 강승호는 이적 후 첫 손맛을 만끽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삼성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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