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강한나 바뀌면서 재벌 사위 됐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08 21: 44

'아는 와이프' 지성이 달라진 삶에 기뻐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 3회에서는 아내가 바뀌게 된 차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주혁은 과거로 돌아가 서우진(한지민 분)이 아닌 이혜원(강한나 분)과 인연을 만들었다. 결국 정말로 와이프가 바뀌게 됐고 그는 와이프뿐만이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바뀐 모습에 기뻐했다.

좋은 집과 차가 있었고 게임은 마음껏 할 수 있었으며 아내가 아침까지 차려줬다. 또 회사에서도 예쁨을 받아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알고 보니 이혜원의 재벌집 딸이었던 것. 차주혁은 하루아침에 재벌집 사위가 된 것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