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아구, '한여름밤 팬들에게 짜릿한 승리 선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08 21: 32

8일 오후 서울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16강전)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 제주 찌아구가 결승골을 작렬시킨 뒤 류승우와 환호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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