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홈까진 무리였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08 21: 24

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말 1사 1루에서 넥센 이정후가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KIA가 송구과정에서 실책을 하며 이정후가 홈까지 파고 들었지만 김민식에 태그아웃 당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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