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트랙] 마틴스미스 전태원 “과거 93kg였다...다이어트 성공”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07 20: 30

그룹 마틴스미스의 전태원이 93kg이었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마틴스미스는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Hidden Track No.V 이승기 X 1415 X 마틴스미스 체크인라이브’에서 본인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틴스미스의 전태원은 과거 93kg였다며 영혼의 안식처가 음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예전에는 93kg였다. 친구 한 명이 있었는데 제게 살 좀 찐 것 같다는 말을 두 번이나 했는데 그 말이 너무 와닿았다”며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제가 살 빼고 나서 그 친구에게 살 빼라고 말해줬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음식도 잘한다는 그는 가장 자신 있는 음식으로 라면을 꼽으며 “기본적인 것을 잘한다. 라면 5봉지를 불지 않게 끓일 수 있다. 주변에서 라면을 잘 끓인다고 말하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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