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 훔친 KIA 최원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07 19: 56

7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 2루 상황 KIA 안치홍 타석 때 2루 주자 최원준이 3루 도루에 성공한 뒤 김종국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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