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탐구] 추사랑부터 황신혜 딸까지..모델 기럭지 ★2세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19 10: 19

역시 유전자의 힘은 대단하다. 추사랑부터 황신혜 딸 이진이까지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얼굴은 물론이고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한다.

♦ 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중과 인사했는데 처음 출연했을 당시 인형 같은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을 열광케 했다. 추사랑은 성장하면서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기럭지를 소유하고 있다. 8살 같지 않은 신장을 자랑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변정수 딸 유채원
모델 출신 배우 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한다. 변정수는 자신의 SNS에 종종 딸의 사진을 게재하는데 유채원이 174cm의 변정수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엄마의 긴 다리를 그대로 닮은 딸이다.
♦ 송경아 딸 해이
모델 송경아 딸 해이도 엄마 판박이다. 송경아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딸 해이와 출연한 바 있는데 모델인 엄마를 닮아 길쭉한 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경아는 딸이 자신의 다리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는 이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엄마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진이는 현재 YG케이플러스에 소속돼 모델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 이진이는 여러 화보에서 큰 키를 뽐내며 자신의 개성 가득한 매력을 발산,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 기무라 타쿠야 딸 기무라 미츠키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가수 쿠도 시즈카가 낳은 둘째 딸 기무라 미츠키는 패션모델로 데뷔,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와 큰 키를 자랑, 1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포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어 엄마 쿠도 시즈카가 낸 30주년 앨범에도 작곡가로도 참여했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kangsj@osen.co.kr
[사진] 추사랑, 변정수, 황신혜, 송경아 SNS,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엘르 재팬 커버, 코우키 관련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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