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달, 매니지먼트 비강과 전속계약..박민하와 한솥밥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07 14: 17

배우 이달이 매니지먼트 비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달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강을 통해 7일 “새로운 회사와 함께 작품 속에서 좀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공감할 수 있는 연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 감사하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이달은 ‘장산범’, ‘신기루’, ‘말로는 힘들어’, ‘시그널’, ‘나쁜녀석들’, '투깝스' 등 단, 장편 영화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닦았으며, 드라마 속에서도 캐릭터 있는 연기로 조금씩 자신을 알리고 있다.

이에 매니지먼트 비강에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이달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매니지먼트 비강은 박민하, 모델 출신 박선재에 이어 이달을 전속 계약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신생 매니지먼트로서 앞으로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매니지먼트 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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