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아이돌룸’ 마마무, 트와이스 ‘TT’ 커버댄스 도전 ‘화나이스 결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07 13: 35

걸그룹 마마무가 트와이스로 깜짝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너나해’로 독보적인 걸크러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마마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마무는 팬의 요청에 따라 청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트와이스의 ‘TT’ 커버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무대에 앞서 마마무는 “각자 트와이스에서 어떤 멤버를 담당하고 있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타당한 이유와 함께 담당을 정하며 가상 걸그룹 ‘화나이스’를 전격 결성했다.
마마무는 평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는 정 반대로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 솔라는 “이게 청순이다”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마마무 멤버들 중 가장 남다른 재능을 보여 특별 앵콜 무대를 갖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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