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신과함께2' 700만 인증샷 공개…하정우X주지훈X이정재 '미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07 11: 47

하정우, 이정재, 주지훈, 김용화 감독 등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역들이 7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과함께-인과 연'(김용화 감독)의 7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주역 하정우, 주지훈, 이정재, 김용화 감독은 풍선으로 만든 700 숫자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7일째인 7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700만 824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흥행 속도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김한민 감독)마저도 뛰어넘은 신들린 흥행세다. 
현재 '신과함께-인과 연'은 천만 돌파까지 약 3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지금 속도대로라면 주중 천만 관객을 넘을 가능성이 높다.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을 돌파한다면 한국 영화 최초로 쌍천만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 영화 최초로 쌍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신과함께-인과 연'이 언제쯤 전무후무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이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일 개봉해 극장 상영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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