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종합] '스쿨어택' 뉴이스트W·프리스틴V, 레벌업 '교실어택'도 접수 '大성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8.06 21: 42

[OSEN=김수형]뉴이스트W와 프리스틴V가 함께한 교실어택 시간이었다. 레벨 업 업그레이드된 난이도였다. 
6일 방송된 V라이브 '스쿨어택 2018'에서 뉴이스트W와 프리스틴V가 출연했다. 
장학금을 잡기 위한 '교실어택'이 시작됐다. 한 학급이 아닌 학년 전체가 장학금에 도전하는 것이라 규칙이 바뀌었다. 난이도 따라 총 10단계 문제이며 단 한반이라도 10단계 성공하면 장학금 500만원 획득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장학금 획득에 성공한 반에는 제작진이 치맥과 콜라 선물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모두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선생님과 학생이 팀을 짰고, 뉴이스트W와 프리스틴V도 함께 짝을 하기로 했다. 나연은 1학년 7반과 함께, 로운은 1학년 3반과 함께 짝이 됐다. 백호는 1학년 4반, 종현은 2반, 렌은 8반, 레나는 10반, 로아는 6반, 은우는 1반이 됐다. 
첫번째 문제는 10대들이 줄임말과 신조어를 사용하는 이유였다. 두 반을 제외하고 모두 문제를 마쳤다. 
다음은 학생들이 원하는 선생님 스타는 누구일지 문제였다. 잔소리가 많을 차기 대통령감으로 뽑힌 사람이라는 힌트였다. 바로 정답은 유재석이었다. 3단계는 가장 어려운 학생들의 '급식체' 맞히기였다. 참되고 애틋한 말을 쓸때 'JJS'란 말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정답은 바로 '진정성' 이었다. 두 반을 제외하고 모두 탈락했다. 
너무 많은 탈락으로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숨은 스티커찾기 였다. 덕분에 전체 반이 부활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4단계는 K팝 맞히는 퀴즈였다. 선생님들만 참여가능한 문제였다. 정답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였다. 세 반을 제외하고 모두 맞혔다.  다음 역시 K팝 문제였다. 이번엔 모두 참여하기로 했다. 하지만 뉴이스트W 곡의 한 소절을 받아적어야한느 문제에 모두 패닉했다. MC들 역시 "나도 어렵다"고 했다. 이에 렌이 직접 불러주기로 했다. 강렬한 힌트를 전했다. 백호는 온 몸으로 힌트를 주기도 했다. 정답은 '너를 찾아서 뛰어봐도 내 방안' 이었다. 
이번엔 90년대 곡을 맞히기로 했다. 업그레이드된 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노래를 맞히며 단합하는 시간을 즐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스쿨어택 2018'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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