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미션 임파서블6', 55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06 07: 51

'미션 임파서블'이 550만 명을 돌파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5일 관객 550만 명 돌파 및 시리즈 최단 기간 흥행을 일군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히려 개봉 이후 주말 기간 좌석 판매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역주행 흥행으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이 매기는 특히 CGV 골든에그 지수는 97%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과 독보적인 입소문을 다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 신드롬은 이 뿐만 아니다.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전세계 누적 수익 약 3억 2948만 7371 달러(약 3717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22년간 이어진 프랜차이즈의 진화를 입증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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