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오프라인 관중 동원 NO.2' 킹존, 서머 스플릿 9번째 매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8.05 21: 42

롤챔스 스프링 스플릿 당시의 파괴력은 아니지만 다시 올라오는 실력에 팬들의 마음도 풀어지면서 경기장으로 발걸음이 이어졌다. SK텔레콤에 이어 두 번째 흥행 파워를 가지고 있는 킹존이 서머 스플릿 9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킹존은 5일 오후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7주차 bbq와 2라운드 경기서 386석의 좌석 모두를 채웠다. 서머 스플릿을 통털어 35번째 매진이 됐다. 
스프링 스플릿 정규시즌 12번, 결승전 등 모두 13번의 만원 관중을 동원했던 킹존은 이번 서머 스플릿에서는 9번째 매진을 성사시켰다. 2018시즌서 모두 22번의 만원 관중을 동원했다. 

bbq와 2라운드 1세트에서는 '칸' 김동하가 활약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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