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회, '팀의 연승을 이끈 빛났던 호투'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8.01 22: 38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또 잡았다.
두산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1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LG전 12연승을 달렸다. 아울러 3연승 행진을 펼친 두산은 시즌 전적 67승 34패를 기록했다. LG는 2연패에 빠지면서 시즌 50패(53승) 째를 당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김태형 감독이 김승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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