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아, 전라도 김치" '섬총사2' 문세윤, 섬 도착 5분만에 먹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23 23: 28

문세윤이 섬에 도착한지 5분만에 먹방을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tvN '섬총사2'에서는 밥 잘 먹는 섬친구로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소리도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은 뭘 먹냐고 물었다.
섬에 도착한 문세윤이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왔다. 제작진이 뭘 들고 왔냐고 하자 "고기, 섬에는 고기가 귀하다고 하니까 클래스가 다르게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문세윤이 위하준에게 전화를 했다.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황, 세윤이 하준에게 연도항에 짐이 많아서 도와달라고 했다.
위하준이 문세윤을 보자마자 "팬입니다"라고 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후, 문세윤은 "연희 예뻐요?"라고 첫 질문을 했다. 
숙소에 도착한 문세윤은 제일 먼저 밥상에 시선이 고정됐다. "어머니, 제가 점심을 못 먹어서 밥만 한공기만 주시라"고 부탁했다. 섬 어머니가 갓김치와 파김치, 김장김치, 방풍짱아치까지 꺼내놨다. 
문세윤의 첫 먹방이 시작됐다. "아, 전라도 김치"라고 감탄했다. "제가 김치를 진짜 좋아한다"고 감탄했다. 
 
문세윤이 "도착한지 5분만에 밥을 이렇게 먹어도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이 순식간에 한공기를 비우고 두번째 공기를 먹기 시작했다. 문세윤은 "전라도 김치는 담배 끊기보다 더 힘들다"라고 전했다.
어머니는 "잘 먹으니까 예쁘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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