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일본→하와이 이주 근황 공개..여전한 모델 포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3 11: 19

야노시호가 하와이로 이주한 뒤 근황을 알렸다. 
야노시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지TV 쇼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리며, "추천할만한 스팟이나, 식사, 패션 등 여러 가지를 소개한다. 요즘 일상, 마음, 생각도 얘기했으니 꼭 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사진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바닷가 해변을 거닐고, 말을 타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맛있는 음식 사진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야노시호는 매거진 '엘르'를 통해 "이 봄, 나는 일본에서 하와이로 생활의 거점을 옮겼다"고 밝혔다. 야노시호가 밝힌 이주의 이유는 "자녀 교육, 가족의 시간, 나를 위한 도전"이었다. 
이후 야노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축하 메시지 감사하다"며 "42세, 숫자를 보면 놀라지만 20대와도 30대와도 다른 지금의 나이를 즐기고 있다. 여기서 다시 새로운 시작이다"고 전하며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야노시호는 "해외 생활, 딸의 육아, 가족이나 일에 대한 도전 등 댜양한 장소를 통해서 전하고 싶다. 그리고 항상 따뜻하게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야노시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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