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또 흥행 通할까…"'미션 임파서블6', 역대 시리즈 중 최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3 08: 30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입소문 예열이 시작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2일 월드 프리미어 이후 해외 유력 매체들이 호평 릴레이를 이어가며 국내에서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12일 영화 속 주요 배경인 프랑스 파리에서 최초 언론 시사를 진행했고, 해외 유력 매체들이 "역대 시리즈 중 최고"라는 극찬을 쏟아내면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콜라이더 편집장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미친 액션의 향연"이라고 밝혔고, 판당고의 에릭 데이비스는 "역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첫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로케이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특히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 케미스트리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특급 내한으로 흥행 열기를 달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GV(관객과의 대화)를 14분 만에 매진시키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했다. 선보이는 영화마다 흥행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흥행으로 '톰 아저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mari@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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