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9회 아쉬운 삼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11 21: 08

LG가 SK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즌 9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소사가 8이닝 동안 8탈삼진을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채은성이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9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SK 최정이 삼진을 당한 뒤 아쉬워하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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