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정상호 배터리,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7.11 20: 59

 LG가 SK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즌 9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소사가 8이닝 동안 8탈삼진을 잡으며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채은성이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LG 투수 정찬헌과 포수 정상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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