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홍윤화, 다이어트로 찾은 반쪽 몸매…"23.5kg 뺐어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1 20: 56

홍윤화가 폭풍 다이어트로 반쪽이 된 몸매를 공개했다.
홍윤화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PLUS '외식하는 날'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윤화는 '예비남편' 김민기와 양손을 맞대고 한쪽 다리를 올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홍윤화는 한층 날씬해진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윤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과 다이어트 비법 등을 공개하고 있다.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중인 홍윤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23.5kg를 감량했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까지 약 4달을 앞두고 있는 홍윤화는 다이어트 목표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섰다. 홍윤화는 결혼식까지 총 30kg를 빼겠다고 공언했다. 목표인 30kg 감량까지는 이제 단 6.5kg만이 남은 상황. 매일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고 있는 만큼, 홍윤화의 변신이 머지 않았다. 
홍윤화는 오늘(11일) 첫 방송되는 '외식하는 날'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한층 날씬하고 예뻐진 모습을 선보일 계획. 이날 홍윤화는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은 물론, 김민기와의 리얼 외식 데이트 현장까지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최근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홍윤화는 '외식하는 날'을 통해 신선한 다이어트 비법과 다이어트를 견디게 해주는 행복한 '치팅데이'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30kg 감량까지 얼마 남지 않은 홍윤화가 다이어트 성공으로 완전히 달라진 미모를 선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mari@osen.co.kr
[사진] 홍윤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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