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여보 몸짱 되자"..하하♥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일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11 20: 39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운동을 다짐했다.
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보 우리 열심히 운동해서 몸짱이 되자. 근데 몸짱 이런 말 아직도 쓰나? 너무 옛날 사람 같은가. #쉿 #걍대충넘어가염#흐흐 #우리운동하고왔져염 #11자복근만들거야 #애플힙아기다려 #나말리지마 #빵끊고라면끊자 #끊을수있을까 #하아..#일단열심히운동하자 #여보는젤리좀끊어 #젤리중독자야 #그래도사랑해 #풉"라는 글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하하와 별이 다정하게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에도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하하와 별 부부의 운동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해 지난해에 둘째 아들을 얻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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