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송중기♥송혜교, 美 포착→동반컴백? 일거수일투족이 핫하다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1 19: 51

송중기와 송혜교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이 핫하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지인의 결혼식에서 참석했는데, 이 사진이 다수의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와 송혜교는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 소속사 측에서는 "개인적인 일정"이라고 사적인 일정에 대해 언급을 조심스러워했지만, '톱스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10월 31일 가족, 친지, 지인, 연예계 선후배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가 사랑하는 특급 스타의 만남인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뜨거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을 포착한 사진은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송중기-송혜교 부부는 결혼 후 휴식을 취하며 달콤한 신혼을 즐겨왔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서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이 공개됐고, 이번에는 먼 미국에서 지인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까지 공개되며 두 사람의 행보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지를 직접 입증했다. 
달콤한 신혼을 즐기던 두 사람은 나란히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안방에 컴백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송혜교는 박보검과 함께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남자친구'에 출연을 확정했고, 송중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 브라운관 컴백이 유력하다. 두 사람이 안방에 컴백하는 것은 동반 출연했던 '태양의 후예' 이후 2년 만이라 '톱스타 부부' 송중기-송혜교의 안방 공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핑크빛 열애설부터 깜짝 결혼, 결혼 후 더 달달해진 신혼 생활까지, 송중기-송혜교는 행보만으로도 '톱스타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안방에 돌아올 '톱부부' 송중기-송혜교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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