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까지 뻘뻘"..'주간아' 골든차일드, 제1대 팬PICK돌 검증완료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11 19: 01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제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골든차일드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제1대 팬PICK돌' 뽑혔던 만큼 다양한 끼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 검증시간을 가지기 전에 골든 차일드는 멤버마다 가지고 있는 '스쿼트넘버'를 소개했다.

골든 차일드는 데뷔 때부터 칼군무로 주목받아온 바. 대세돌을 검증하는 첫 번째 코너로 가볍게 신곡 '렛 미' 2배속 댄스에 도전,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가뿐하게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소속사 선배 인피니트의 명곡들과 골든 차일드의 노래들을 섞은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가운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 이에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인피니트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골든 차일드는 보컬 팀과 퍼포먼스 팀으로 나뉘어 스페셜 무대인 '금동파워 공개' 시간을 가졌다. 감미로운 보이스와 박력 있는 퍼포먼스까지 '금동이'들의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낸 바. 이번에는 한우 시식권을 걸고 'SNS 유행 짤' BEST5를 뽑아 금둥짤 만들기에 도전했다. 손담비, 유세윤, 하정우 등 다양한 표정과 장면을 따라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유세윤은 "오늘 방송 자체가 꽉 찼다"며 '금둥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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