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성광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11일 OSEN 취재 결과 박성광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을 확정 짓고 매니저와 촬영에 임했다. 오는 13일에는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유병재 등이 자신의 매니저와 함께 출연 중이다.
박성광 역시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일정을 함께하는 매니저를 최초로 공개, 특별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박성광의 매니저는 어떤 말 못할 고충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박성광이 매니저와 함께 형성할 케미스트리와 이를 통한 공감과 재미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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