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루나, DIMF 신인상 소감.."뮤지컬 데뷔 8년만 더 열심히 살게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7.11 14: 09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뮤지컬 데뷔 8년만에 처음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루나는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DIMF에서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적었다.
루나는 "뮤지컬 데뷔 8년 만에 받은 첫 신인상. 인생에 한번 뿐인 상이라 더 의미가 깊어요.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더 열심히 살게요 !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가족들 뮤지컬 선배님과 동료들 내 칭구들 우리 미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남긴 사진 속에서 루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루나는 오는 29일까지 샤롯데시어터에서 계속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친다./pps2014@osen.co.kr
[사진] 루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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