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한밤' 인간헐크 드웨인 존슨 "헬스? 300kg 넘는 기구 든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10 21: 32

인간헐크 드웨인 존슨이 엄청난 운동을 하고 있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로 돌아온 ‘인간 헐크’ 드웨인 존슨을 만나기 위해 직접 홍콩을 방문했다. 
드웨인 존슨은 본인 소개를 하며 한국말로 최고로 섹시한 남자를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어 "제일 섹시한 남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은 홍콩에서 촬영을 했다고. 드웨인 존슨은 "우리는 아시아 문화에 대해 존경심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홍콩은 고층 건물이 많아서 고공액션을 펼치기 좋았다"고 전했다. 
매번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 허공에 맨몸을 과감히 날리고, 초고층 빌딩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인다. 
이에 서재원은 그의 실제 힘을 확인하고 싶다며 드웨인 존슨에게 팔씨름을 요청했다. 드웨인 존슨은 조금이라도 그의 팔을 움직여보려 안간힘을 쓰는 서재원에게 "준비 됐니?"라고 물어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그는 몸 유지 비법이 매일 운동하기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와 요가, 무슬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고 했다. 
또한 "헬스를 할 때 300kg이 넘는 기구를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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