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늦잠 잤네요"..슈, 삼남매 둔 엄마 맞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10 15: 12

 걸그룹 S.E.S 출신 슈(38)가 근황을 전해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슈는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늦잠 잤네”라며 “오 사장님에게 가야지. 잠도 못잔 거 같아 미안해서 선물 사서 가야지”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슈는 끈나시 원피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들과 딸 쌍둥이 등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슈는 지난 1997년 S.E.S의 1집 앨범 ‘I'm Your Girl’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0년 4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했으며 두 달 뒤 득남했다. 2년 뒤 슈는 딸 쌍둥이를 임신했고 2013년 7월 라희와 라율을 출산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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