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장정석, “신재영의 좋은 투구로 승기 잡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06 22: 09

넥센이 신바람 3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6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전에서 6-2로 승리했다. 5위 넥센(44승 43패)은 3연승을 달렸다. NC(30승 55패)는 최하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장정석 감독은 “선발 신재영의 좋은 투구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이어 나온 양현, 이승호, 김동준 등 불펜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1승이 됐다. 장 감독은 “전반기 5경기가 남았다. 착실히 승리를 추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고척=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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