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인터뷰] '4연승' 김태형 감독, "나이스 게임"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06 22: 04

김태형 감독이 짜릿한 역전 승리를 이끈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보냈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12차전 맞대결에서 13-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4연승을 달리며 시즌 56승(27패) 째를 거뒀다.
이날 두산은 1회초에만 5점을 내주면서 흔들렸다. 그러나 4회말 7득점을 올리는 집중력을 발휘했고, 장단 20안타를 때려내며 이날 경기를 잡았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나이스 게임을 했다. 선수들 이기고 하는 의욕과 집중력을 보여 좋은 경기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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