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아이콘 신곡 MV 촬영현장 공개.."곧 후반전 시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06 20: 08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그룹 아이콘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는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iKON #아이콘 #신곡뮤비촬영중 #IN_THE_MIDDLE_OF_MV_SHOOT_FOR_NEW_SONG #YG 곧 후반전시작 
Second Half About To Begin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콘 멤버들의 모습이 일부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아이콘은 지난 1월 발매한 정규 2집 '리턴'의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로 히트를 달성하면서 하반기 새롭게 선보일 신곡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 아이콘은 상반기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차트의 집계를 분석한 결과 '사랑을 했다'로 1월 25일부터 3월 8일, 무려 43일간 1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콘은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 'iKON 2018 CONTINUE TOUR'의 첫 공연은 8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아이콘은 서울을 비롯해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 등 8개 도시로 찾아간다. / besodam@osen.co.kr
[사진] 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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