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추사랑, 파리 패션위크서 모델 깜짝 데뷔…엄마 뒤 이을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5 17: 40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추사랑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깜짝 데뷔했다.
추사랑은 유명 아동복 브랜드 봉프앙(bonpoint)의 2018·2019 FW 패션쇼 무대에 섰다. 추사랑의 아빠 추성훈은 추사랑과 함께 직접 파리로 건너가 딸의 감격적인 모델 데뷔를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서 추사랑은 의젓한 모습으로 미소를 지으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일본 톱 모델 출신인 엄마 야노 시호를 쏙 빼닮은 시원시원한 길이의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추사랑은 첫 모델 데뷔에도 완벽한 워킹과 톱 모델로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우월한 체형으로 파리 현지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는 추사랑의 육아를 위해 최근 하와이로 이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ari@osen.co.kr
[사진] 추사랑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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