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택시기사 아버지, 1일 수입 14만5천원..많은 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05 11: 22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아버지의 일당(daily pay)을 솔직하게 밝혀 청취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지혜는 5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의 아버지가 현재 택시 영업을 하고 계신다”며 “지난 라디오 출연 때 아버지의 매출 공개가 안 돼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 특히 저의 어머니가 제일 집중하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지혜는 “아버지가 하루 매출을 보내주셨다”면서 “카드 10만원, 현금 4만 5천원으로 총 14만 5천원이라고 하셨다. 그 날 엄마께 9만원을 입금하셨다더라. 일일 14만 5천원 찍으면 많은 편이다. 굉장히 일을 잘 보시는 거다”라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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