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민-박병호,'기뻐서 폴짝폴짝'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8.07.04 23: 36

넥센이 연장 12회서 경기를 잡았다.
넥센은 4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전에서 연장 12회말에 터진 김규민의 끝내기 안타로 7-6으로 이겼다. 넥센(42승 43패)은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44승 34패)는 5연승이 좌절됐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김규민과 박병호가 포옹을 하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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