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반 슬라이크, '어마어마한 짐과 함께 입국'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01 16: 51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선수 스캇 반슬라이크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지미 파레디스를 대신해 두산에 새 외국인 타자로 계약을 맺은 반슬라이크는 '류현진 동료'로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 6시즌 통산 355경기 타율 2할4푼2리 29홈런 95타점의 성적을 기록했다.
스캇 반슬라이크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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