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잘 막아줬다 윤석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6.24 20: 59

KIA가 난타전 끝에 넥센을 잡고 5위를 탈환했다.
KIA는 24일 고척돔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14-10으로 재역전승했다. KIA(36승 37패)는 5위를 탈환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38승 40패)은 6위로 밀렸다.
경기 종료 후 KIA 윤석민이 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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