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퉁퉁 부은 나랑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는 남편 옆에서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번갈아가며 코믹한 표정을 지어보는 두 사람에게서 신혼 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안소미는 지난 4월 1년 4개월 간 사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안소미는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상태.
이에 안소미는 "시간이 지날수록 황금이(태명) 태동이. 새벽에는 남편이 깰 정도. 도대체 뱃속에서 혼자 뭐하고 노는거야?"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