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당하는 박용택,'후배들 사랑이 뜨겁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23 21: 57

LG 트윈스 박용택(39)이 통산 최다 안타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LG가 타선의 대폭발로 역전승을 만들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8-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LG는 위닝시리즈를 확보, 시즌 43승34패를 만들었다. 반면, 롯데는 2연패를 당하면서 시즌 33승1무38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LG 박용택이 후배들의 축하 세리머니를 받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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