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서효림, 남친 찾으러 아르헨티나行 확정 "외국인 만나고파"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3 18: 41

배우 서효림이 남자친구를 찾기 위해 아르헨티나로 떠나기로 했다. 
서효림은 23일 방송된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아르헨티나 커플인 가브리엘과 클로이를 위해 호스트로서 서울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서효림은 꿀 떨어지는 두 사람에 부러운 마음을 수시로 드러냈다. 서효림은 남자친구 없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고는 "(남자친구를) 몹시 원한다"고 답했다. 

이후 서효림은 두 사람과 사주를 보러 갔다가 "현재 사주에 남자가 없다. 연애에 연연하는 편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어 "2022년에 시집을 간다. 외국 사람을 만나도 괜찮다"는 사주 풀이를 들은 서효림은 "외국 사람 만나고 싶다"고 말하더니 가브리엘에게 "나 다음 달에 아르헨티나 가겠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서효림은 남자친구를 찾으러 아르헨티나로 가기로 했다고. 가브리엘은 서효림에게 "누나는 아주 예쁘고 똑똑하고 손재주도 많고 연기도 잘한다"며 희망을 안겼다. 클로이 역시 "한국에서 구하지 못하면 아르헨티나에서 구해보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서울메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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