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둘째 임신' 아내에 ♥ 고백 "고마워요, 순산하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3 18: 56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이를 임신한 아내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병원 가기 전 까지도 민준이와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고 
고마워요 Mi. 순산과 건강한 둘째 만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현준은 2013년 5월 12세 연하의 음악을 전공한 아내와 결혼해 2016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2년 후인 올해 초 소속사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신현준은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신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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