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겨운, 아내와 ♥ 터지는 여행中 "우리 부부는 방학"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6.23 18: 20

배우 정겨운이 아내와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당황스럽지만 우리 부부는 방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겨운과 그의 아내는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둘만의 여행을 만끽하고 있는 모양새다. 티에 청바지만 매치를 했을 뿐인데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정겨운은 지난 해 9월 30일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의 아내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음대생이다.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내가 가고싶었던 곳 같이 가준 당신", "4년만에 짧은 머리로 변신시켜준 사람과 데이트", "웃음이 참 예쁜 당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얼굴" 등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겨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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