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지긋지긋한 3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삼성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6-4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15일 고척 넥센전 이후 3연패 마감.
9회초 삼성 마무리 투수 심창민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심창민,'든든한 마무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20 2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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