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젠지, 새얼굴 '몽' 문창진 한화생명전 2세트 투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8.06.20 21: 30

4연승을 눈 앞에 둔 젠지가 새얼굴을 경기에 투입했다. 젠지의 새로운 얼굴은 '몽' 문창민으로 한화생명과 롤챔스 서머 1R 경기서 LCK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젠지는 20일 오후 서울 상암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스플릿 2주차 한화생명과 1라운드 경기 2세트에 '큐베' 이성진을 대신해 '몽' 문창진을 탑 라이너로 투입했다. 
지난 5월 17일 '플라이' 송용준과 함께 팀에 합류한 '몽' 문창진은 최우범 감독과 코치진이 공들여 키운 젠지의 새 얼굴. 문창진은 중국 2부리그 인 게이밍을 거쳐 지난해 챌린저스 BPZ서 '리헨지' 손시우와 함께 활약했다. 

젠지는 앞서 벌어진 1세트서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맹활약하면서 27분만에 한화생명의 넥서스를 공략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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